동남아시아경기 대회 역사, Southeast Asian Games.SEA 게임
동남아시아 경기는 대한민국의 영웅 박항서 감독으로 많이 알려진 경기입니다. 베트남 감독으로 이 대회에 2회 연속 축구 우승을 하는 엄청남 성과를 이루어 베트남의 영웅이 되었으며, 이번 32회에는 인도네시아 축구 감독인 신태용 감독이 우승을 하는 쾌거를 올렸고, 말레이시아는 김판곤 감독이 맞고 있어 동남아 국가에서 한국 축구 감독 전성시대를 펼치고 있습니다.
32회 대회 개최국 -캄보디아
동남아시아 경기대회는 동남아시아 11개국이 참여하는 종합 스포츠 대회입니다.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연맹이 주관하며, 국제 올림픽 위원회와 아시아 올림픽평의회가 감독합니다.
캄보디아는 32회의 역사 중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를 처음 개최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1위 베트남, 2위 태국, 3위 인도네시아에 이어 4위에 오르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습니다.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SEA Games) 역사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의 효시는 동남아시아 반도 경기 대회(South East Asian Peninsula Games)로, 1958년 5 월년 5월 22일 도쿄 아시안 게임에서 동남아시아를 위한 스포츠 기구가 처음 논의되었으며 태국 올림픽 위원회가 이를 개념화하였습니다. 창립 회원국은 인도차이나 반도지역 국가인 베트남,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캄보디아 등 총 6개 국가였습니다. 6개 국가 모두 격년 개최에 대한 동의 하였으며, 1959년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제1회 동남아시아 반도 경기 대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초대 대회는 1959년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렸고 싱가포르를 포함하여 총 7개 국가에서 온 529명보다 많은 선수들이 참여했습니다.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 이외에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1975년 동남아시아 반도 경기 대회 폐막 이후 대회 명칭이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로 변경되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참가국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브루나이, 동티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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