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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도시:항저우
2022, 아시안 게임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도시 <항저우>
2022년에 열려야 될 아시안 게임이 코로나로 인하여 2023년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제19회 하계 아시안 게임이 개최된다. 중국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아시안 게임이자, 항저우에서 열리는 첫 번째 아시안 게임이다.
항저우는 중국의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저장성의 성도이다. 항저우는 중국의 7대 고도 중 하나로, 오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한다. 또한, 항저우는 중국의 경제 중심지 중 하나로, IT, 제조, 금융 등 다양한 산업이 발달해 있다.
항저우의 문화
항저우는 중국의 7대 고도 중 하나로, 오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며, 항저우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는
- 링인사(靈隱寺): 항저우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9세기에 세워졌다.
- 서호(西湖): 항저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서호는 중국의 6대 명승 중 하나로 꼽힌다.
- 사현사(四賢祠): 중국의 4대 성인인 공자, 맹자, 주자, 소동파를 모신 사당이다.
또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리는 도시로 대표적인 축제로는
- 서호 꽃축제(西湖花博): 매년 4월에 열리는 서호 꽃축제는 중국 최대 규모의 꽃축제이다.
- 항저우 국제 영화제(杭州国际电影节): 매년 10월에 열리는 항저우 국제 영화제는 중국의 대표적인 영화제이다.
- 항저우 국제 예술제(杭州国际艺术节): 매년 11월에 열리는 항저우 국제 예술제는 중국의 대표적인 예술제이다.
항저우의 경제
중국의 경제 중심지 중 하나로, IT, 제조, 금융 등 다양한 산업이 발달해 왔으며 주요 산업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IT 산업: 항저우는 중국의 IT 산업의 중심지 중 하나로, 레노버, 샤오미, 화웨이 등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항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고
- 제조 산업: 항저우는 중국의 제조 산업의 중심지 중 하나로, 자동차, 전자제품, 섬유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며,
- 금융 산업: 항저우는 중국의 금융 산업의 중심지 중 하나로, 항저우 증권거래소가 위치하고 있다.
아시안 게임 개최를 통한 항저우의 변화
아시안 게임 개최를 통해 항저우는 다양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항저우는 아시안 게임을 위해 새로운 경기장과 시설을 건설하고, 교통과 통신 인프라를 개선하고 있으며, 또한, 항저우는 아시안 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제적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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