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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및 정부 정책

30대부터 당뇨병, 내 몸을 지키는 건강관리법

by KKK7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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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부터 당뇨병, 내 몸을 지키는 건강관리법

찬바람이 매서워진 겨울철에 조심해야 하는 질병 중 하나가 당뇨병이다. 쌀쌀한 날씨 탓에 운동량은 줄고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식사나 간식 섭취도 덩달아 늘어나기 마련. 식습관 개선을 통해 혈당을 관리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에게 겨울은 더욱 취약한 계절이다. 마라톤을 하듯 긴 여정을 함께 가야 하는 당뇨병, 꾸준한 관리만이 답이다.

 

 

당뇨 건강지킴이 바로 알아보기

 

당뇨병 젊다고 방심할 수 없다!

대한당뇨병학회가 발간한 <당뇨병 팩트시트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 7명 중명(13.8%)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5세 이상의 성인의 경우에는 10명 중명(27.6%)으로 보다 높은 수치를 보입니다.

30대 당뇨환자 증가

 

당뇨병과 생활습관, 뗄 수 없는 상관관계

당뇨와 생활 습관

국가건강영양조사 통합데이터에 나타난 당뇨병 동반질환을 보면 유병자 중가 비만이고, 54%가 복부비만을 동반했습니다. ) 당뇨병당뇨병 팩트시트 2020>에 따르면 유병자 중가 고위험 음주, 32.1%가 흡연 중이었습니다. 예방과 치료에 있어 생활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자료들입니다.

 

수면과 수분은 늘리고 허리둘레는 줄이고!

 

수면과 수분 늘리자

당뇨병과 공복혈당장애를 포함한 인구는 1,440만 명에 달합니다. 그중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이 목표 수준으로 조절되는 경우는 11%에 불과합니다. 충분한 수면과 적정한 수분 보충으로 몸을 순환하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표준 허리둘레를 유지해야 합니다.

 

혈당 조절 식단 만들기

혈당지수란 음식을 섭취한 후 혈당 상승 속도를 0~100까지로 나타낸 수치입니다. 조리법, 함께 먹는 식품 종류 등에 따라 혈당지수도 달라지기 때문에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선택하는 한편, 당지수를 낮추는 식사법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식단 만들기

 

당뇨병을 예방하는 하루 60분 운동법

적절한 운동은 체중 및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당뇨병을 예방하고 병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당뇨 60분 운동하기

당뇨병을 예방하는 하루 60분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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