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건강 상식, 폐 기능 강화와 항암 효과에 좋은 달걀

중년의 건강 상식, 폐 기능 강화와 항암 효과에 좋은 달걀

달걀은 고밀도 단백질과,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한 완전 단백질 식품입니다. 하루에 2개의 달걀을 섭취하면, 하루 비타민 D 권장량의 82%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달걀을 통해 폐 기능을 강화하고 항암효과를 극대화하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샐러드와 같이 섭취하면 카로티노이드 효과 증대

 

카로티노이드란 무엇인가? 토마토의 라이코펜, 당근의 베타카로틴, 단호박의 알파카로틴, 파프리카의 루테인과 같이 자연 채소에 함유된 영양소입니다.

달걀을 샐러드와 같이 섭취 시 카로티노이드의 항산화 성분 체내 흡수율이 300~900%까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카로티노이드는 폐 기능 향상, 노화 지연, 암세포 억제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영양의 보고 달걀

혈액 속 카로티노이드

샐러드만 섭취 시

샐러드 + 달걀 1.5개 섭취 시 : 44.8 nmol/L (300% 증가)

샐러드 + 달걀 3개 섭취 시 : 125.7 nmol/L (900% 증가)

달걀은 노른자와 같이 드세요

이런 자연에서 섭취하는 카로티노이드는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영양제보다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체내 흡수를 높이기 위해 꼭 달걀과 같이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달걀흰자 만 먹으며 효과가 없고 노른자와 함께 섭취해야 흡수가 배가됩니다.

특히 중년부터 근육쇠약이 있을 때, 부추와 달걀의 조합이 근육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간단한 달걀 아침 요리

1. 부추와 달걀 볶음
2. 토마토와 달걀 볶음
3. 파프리카와 달걀 볶음 등등 많은 요리 방법이 있으며, 마늘을 첨가해서 요리하시면 더욱 좋습니다.